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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양구 GP서 병사 머리에 총상 입고 사망
입력
2018-11-16 18:47
수정
2018-11-16 19:11
16일 오후 5시쯤 강원 양구군 육군 제21보병사단 최전방 GP(Guard Post 최전방 감시초소)에서 A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A일병은 국군홍천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38분 만에 숨졌다. 육군은 헌병수사관을 현장에 투입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양구=서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