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네일, 2018 서울네일엑스포 성료...역대 최대 행사로 진행

입력 2018-11-16 13:30

주식회사 SJ네일(이돈진)의 네일&뷰티전문아울렛 '천사네일'과 프리미엄 네일브랜드 '루핀'이 2018년 마지막 네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혀왔다.

천사네일과 루핀은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된 서울네일엑스포(SINAIL)에서 '2018 천사네일!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루핀 젤리무버 1+1등 다양한 고객맞춤 프로모션을 제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SETEC 3관에 위치한 천사네일 부스는 역대 최대규모인 36개 부스로, 국내외에 인지도를 쌓고 있는 프리미엄 네일브랜드 '루핀'과 네일&뷰티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세신드릴', '제니퍼' 반영구색소 'FIXME' 등 10여개의 유명 브랜드들이 동참했다.

또한 천사네일은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매 시간별로 세신드릴, 니퍼, 젤램프등 네일제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추첨이벤트를 실시하고, 방문객들이 박람회 이후에도 매장이나 온라인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과 루핀젤과 핸드로션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금액별로 증정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천사네일 부스는 박람회 기간 매시간 고객들의 환호와 탄성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제품구매를 위한 긴 줄이 이어지는 등 박람회 참관객들에게 한번은 꼭 방문하는 부스로서 위상도 굳혔다는 평가다.

SJ네일 유진욱 팀장은 “이번 서울네일엑스포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은 물론 부산과 순천, 심지어 제주도에서도 천사네일 부스를 찾아오신 고객들이 있었다”며 “고객맞춤형 스페셜 프로모션과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이벤트, 그리고 박람회 기간동안 구입하는 대용량 제품들을 고객요청시 주소지까지 무료배송하는 서비스를 진행하는등 고객들의 입장에서 재미와 편의를 도모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또한 “루핀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며 젤크리너와 젤리무버, 젤폴리쉬, 네일파츠 등 루핀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구매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천사네일'과 '루핀'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