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 대구 지역 최고령 응시자 81세 할머니

입력 2018-11-15 17:58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15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 경북여자고등학교에서 대구 지역 최고령 응시자인 박선민(81) 할머니가 수능시험을 마친 뒤 밝은 표정을 지으며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