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았다’ 수능 끝내고 나오는 아들과 뜨거운 포옹

입력 2018-11-15 17:37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후 수험생들이 모든 시험을 마치고 강원 춘천 제49지구 제1시험장 춘천고등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 아버지가 아들을 안아주고 있다.

박태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