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의 한 감나무 밭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12시36분쯤 광양시 진상면 한 감나무 밭에서 A씨(80)가 경운기에 신체 일부가 끼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 상태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를 몰고 후진하다 난 사고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광양서 80대 남성 경운기에 신체 끼어 중태
입력 2018-11-15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