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시민문화연구소 설립 20주년 세미나

입력 2018-11-15 09:36
(사)월남(月南)시민문화연구소(소장 김명구)는 2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서울YMCA 2층 대강당(우남 이원철 홀)에서 ’설립 20주년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의 주제는 ‘한국기독교와 YMCA’이다.

기조강연과 제안발제, 종합토론 및 논의 등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한국시민문화학회와 서울YMCA, 남산클럽 서울Y역사연구회, 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 및 후원하고 있다.

김명구 월남시민문화연구소장은 초청의 글에서 “YMCA는 기독교 민족운동을 통해 시민사회를 형성하고 그 발전을 선도해 왔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