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도하는 마스크 쓴 수험생

입력 2018-11-15 09:29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서울 종로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시험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한 수험생이 시험 시작에 앞서 기도하고 있다. 교육부는 서울·인천·경기 남부 등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음' 수준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험시간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을 허용했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을 기록해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다. 이에 일부 혼선이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