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신문 ‘베리타스 창립 10주년’ 세미나

입력 2018-11-14 23:09 수정 2018-11-14 23:14

기독교신문 베리타스는 15일 오후3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3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 10주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교회중심주의 성찰 : 폐쇄적 일방성에서 열린 대화주의로’(부제:교회 이기주의와 가부장주의적 목회 환경, 무엇이 문제인가)이다.

1부 예배에서 베리타스 회장인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설교한다.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는 축도한다.

2부 세미나에서 이정배 감신대 은퇴교수는 ‘탈교회 중심주의 : 교회 이기주의 성찰’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강호숙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는 ‘탈교회 중심주의 : 가부장적 남성목회자 중심주의 성찰’이란 제목으로 발표한다.

발표에 대한 논평은 박일준 (감신대) 김명희(서강대)박사가 맡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