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를 몰아내자' 방탄소년단 공연장 앞 혐한 1인 시위

입력 2018-11-14 10:33 수정 2018-11-14 11:03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이 열린 13일 일본 도쿄돔 앞에서 한 남성이 1인 시위를 벌였다. 플래카드에 적힌 한자는 '양이(攘夷·오랑캐를 몰아내자)'로 극우 혐한 시위자들의 대표적 구호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