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총, 정치권 금품 로비 했나?' 경찰, 압수수색 완료

입력 2018-11-13 14:08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서울 마포경찰서 수사관들이 압수 물품을 들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한어총 사무실과 국공립분과위원회 사무실 등 2곳을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정치인들에게 불법 후원금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는 김용희 한어총 회장이 그 대가로 단체에 불리한 법안을 저지했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