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명 대피명령' 어마어마한 캘리포니아 산불 현장

입력 2018-11-12 17:41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와 남부 3군데에서 동시에 일어난 이번 화재로 최소 30만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고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이 11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캘리포니아 주 빅벤드 인근 능선이 불타고 있는 모습.


영화배우 제라드 버틀러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산불로 소실된 집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제라드 버틀러 트위터 캡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