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가라, 전우야' 윤창호씨 마지막 길 거수경례

입력 2018-11-11 11:16 수정 2018-11-11 11:23

군 장병들이 1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국군 부산병원에서 지난 9월 만취 운전자가 몰던 BMW 승용차에 치여 숨진 윤창호(22)씨의 운구차량이 이동하자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