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숨막혀' 도심 뒤덮은 미세먼지

입력 2018-11-11 11:10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이 희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북서풍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남쪽으로 이동, 중부지방부터 차츰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며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