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효린 콘서트에 놓인 유쾌한 화환 “노래는 역시 소유지”

입력 2018-11-10 17:22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10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효린은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솔로 단독콘서트 ‘트루(TRUE)’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효린은 이번 콘서트에서 멜라니 폰타나와 공동 작곡하고 자신이 직접 작사한 신곡을 발표했다.

효린 콘서트에 놓인 화환이 시선을 잡고 있다.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화환에는 “노래는 역시 소유지”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소유는 효린과 함께 그룹 씨스타로 활동했다. 효린과 소유는 절친한 사이다.

효린 인스타그램

앞서 7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얼마 안남았다....D-3”이라는 글을 올리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