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센터, 노인 생필품 꾸러미 400만원 쾌척

입력 2018-11-09 16:00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김종선 센터장)는 9일 인천중구 관내에 위치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 40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금은 인천중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80명에게 영양가 있는 식생활을 위해 드리는 돼지고기 선물세트(1인당 3㎏) 구입비용으로 사용된다.

김종선 센터장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는데 우리 어르신들이 영양가 많은 돼지고기 드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