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 쓰며 '8년 도피'한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 영장심사 출석

입력 2018-11-09 14:51

9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법원에서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8일 검찰은 8년의 도피 생활 끝에 검거된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에게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