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의 초·중등 학생 대상의 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이 스마트 러닝 시스템 엠버디(m∙buddy)를 출시했다.
엠버디는 태블릿 PC 기반의 스마트 러닝 시스템으로 원생들의 편의성,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자기주도 학습에 맞춤 설계됐다. 태블릿 PC 로그인 시 제공되는 단계별 교재에는 Get Ready부터 마지막 Talk+까지 7~9종류의 학습 코너가 탑재돼 있다.
영어 학습의 중심이 되는 본문 이야기가 생생한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됐으며 Story, Learn More, Words 학습 과정 뒤에 다양한 Quiz 학습 코너를 신설해 단어와 문장 학습을 강화했다. 학습 완료 후 진행되는 ‘My Portfolio’는 텍스트가 없는 Story 그림을 보며 태블릿 PC로 말하기 영상을 촬영하는 코너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켜주며 영어 연상력 향상을 돕는다. 이 외에도 단어 학습 게임이 준비돼 아이들의 경쟁심을 북돋고, 영어 학습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가장 큰 강점인 강사의 치밀하고 꼼꼼한 관리를 엠버디를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보강했다. 엠버디와 연계된 Teacher’s home을 오픈, 강사가 원생의 학습 진행 상황을 단계별로 꼼꼼하게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더욱 섬세하게 보완해 줄 수 있다. 또한, 학부모에게는 권별 Assessment Report와 Talk+ 녹음 파일, My Portfolio 연상력 말하기 영상 파일이 제공되어 아이의 학습 결과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엠버디 출시를 기념해 성향에 따른 맞춤형 영어 학습 제공을 위한 학습성향평가, 영어 레벨테스트, 엠버디 체험의 3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마케팅 관계자는 “엠버디를 통해 원생들이 마스터클럽의 차별점인 1:1 맞춤형 커리큘럼, 우수한 영어교육 컨텐츠를 매일매일 더욱 효과적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마스터클럽 엠버디를 경험해 영어의 즐거움을 깨닫고 학습 성취도를 높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