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경두 장관, "질문 받지 않겠습니다"

입력 2018-11-07 09:59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성폭행을 자행한 사실이 확인된 것과 관련해 허리 숙여 사과했다. 정 장관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사과문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손 짓으로 거절 의사를 밝히며 브리핑실을 나서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