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신메뉴 출시 전 설문조사 진행…“세 가지 맛 피자에 대한 기대감 고조”

입력 2018-11-06 10:22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피자에땅’은 올 해 12월 1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자사 신메뉴의 시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설문 조사는 20대부터 40대까지 남녀 150명을 상대로 실시되었으며, 출시 예정인 피자에땅의 신메뉴는 씨푸드, 페페로니, 불고기 세가지 맛을 한 판에 담은 세 가지 맛 피자다.

해당 피자를 맛 본 시민들의 현장 반응은 매우 뜨거웠으며, 대부분 ‘출시 이후 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할 만큼 시식평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줄을 이었다.

또한, 피자에땅 신메뉴의 라지사이즈는 보편적인 피자처럼 8조각으로 나누어 진 것이 아니라 9조각으로 커팅하는 ‘시카고 커팅법’을 사용해 다양한 맛을 더욱 색다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피자에땅 신메뉴 피자에 담기는 씨푸드, 페페로니, 불고기맛은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소비자를 만난다. 먼저 씨푸드는 톡톡 터지는 알새우를 필두로 허브갈릭감자를 맛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피자로 토마토소스와 랜치소스, 통마늘튀김, 파인애플 등이 가득 담겨 환상적인 맛을 이끌어낸다.

다음으로 페페로니는 진한 풍미와 부드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고, 불고기는 리얼불고기와 불고기소스, 핫바비큐토핑(매운돼지고기, 매운치킨), 파인애플 등이 한 데 모여 달콤하면서 한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대해 피자에땅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설문조사를 실시한 덕분에 소비자의 반응과 장점, 보완점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신메뉴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피자에땅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맛있는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