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7일 오후 2시 광운대 새빛관 대강의실에서 동북미래포럼 창립세미나 ‘서울시 동북권 지역 발전 이슈와 대응방안 모색 : 광운대 역세권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동북미래포럼은 서울 동북권 지역 발전을 위해 자치구와 대학, 학술단체, 전문가, 지역 국회의원 등이 모여 지역 발전의 미래와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창립세미나에는 광운대 유지상 총장, 고용진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학회장, 이상면 서울시 공공개발센터장, 박진성 코레일 역세권개발처장, 오한아 서울시의원, 이정식 노원구청 미래도시과장, 김기우 서울시 캠퍼스타운조성단 팀장,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 김인희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