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차량을 파손하는 등 도심에서 ‘묻지마’ 소동을 일으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A씨(4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5일 오후 10시50분쯤 부산진구에서 차량을 파손하거나 흉기를 들고 소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부산 도심서 ‘묻지마’ 흉기 난동 40대 검거
입력 2018-11-06 08:51 수정 2018-11-07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