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가지고' 미국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이민자들

입력 2018-11-05 17:49

중남미 이민자들이 멕시코 레이노사에 있는 국경 교량 위에서 3일(현지시간) 미국이민을 위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트럼프 정부가 중미 이주자 대행렬을 막기 위해 자신들까지 이민신청을 막아버릴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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