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이오 이탈리아 부총리 "적자 예산안 수정없다"

입력 2018-11-05 17:49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집권당인 오성운동의 대표 루이지 디마이오 부총리가 오성운동 집회 현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탈리아의 내년도 예산안은 유럽의 성장을 되살리는 레시피가 될 것이며, 이탈리아는 긴축을 중단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을 따를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