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딘 신곡 ‘하루살이’서 데뷔 후 ‘최초 피처링’ 참여

입력 2018-11-05 15:58
인스타그램.(왼쪽 딘, 오른쪽 설리)

설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다른 가수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뉴스1은 설리가 오는 8일 발표 예정인 딘의 신곡 ‘하루살이’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5일 보도했다.

설리는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 2015년 탈퇴 후 배우로 전향까지 9년 동안 한 번도 타 가수 피처링에 참여한 적이 없었다. 또 설리 목소리를 노래로 듣는 것이 오랜만이어서 그 자체로도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살이’의 티저를 공개하며 8일 오후 6시 컴백을 예고했다. 티저 속 공개된 감미로운 음색과 묘한 분위기는 톡톡 튀는 설리의 색다른 목소리와 어떤 조합을 이룰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슬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