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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정선화 명창 춘향가 완창무대 10일 돈화문국악당
입력
2018-11-05 13:03
시각장애인 정선화 명창의 춘향가 완창무대가 오는 10일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정 명창은 5일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2016년 10월 국민일보 주최 춘향가 완창 발표회 이후 지난해 이맘때 돈화문국악당에서 춘향가 완창무대를 펼치는 등 매년 완창무대를 이어오고 있다”며 “국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발걸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