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울려 퍼진 '우리의 소리'

입력 2018-11-05 09:10 수정 2018-11-05 09:11

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2일 저녁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 공연이 있었다.


LA 한국문화원과 지윤자 가야금 해외무형문화전승회관(회장 지윤자) 주최로 열린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은 미주한국국악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지윤자(가야금,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제23호 전수자, 전통 무형문화 해외명예전승자), 박찬응(거문고, 오하이오주립대학 학국학과 교수), 이병상(대금, 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과 지윤자 가야금 해외무형문화전승회관 회원 들이 우리 고유의 흥과 멋이 담긴 전통문화공연 열연으로 몰려온 LA의 국악 팬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