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 맞은 지리산 단풍…‘오매, 삼홍(三紅)에 단풍들것네!’

입력 2018-11-04 16:38

4일 오전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에서 제42회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가 열린 가운데 관광객들이 단풍길을 걷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매, 삼홍(三紅)에 단풍들것네!’란 주제로 열렸다. 구례군은 축제기간 피아골 탐방안내소 행사장에서 직전마을까지 2㎞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관광객들이 절정을 맞은 지리산 단풍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