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11월 3일 신성일 관련 정정보도

입력 2018-11-03 22:28 수정 2018-11-03 22:36
배우 신성일이 1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 광장에서 열린 신성일 야외사진전 개막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국민일보는 온라인을 통해 11월 3일 ‘[속보] 영화배우 신성일 폐암으로 별세… 향년 82세’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신성일씨가 사망한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문제의 기사로 인해 신성일씨와 신성일씨의 가족분들에게 상처를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데 대해 사과드립니다.

폐암으로 투병 중인 신성일씨는 현재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성일씨는 지난해 폐암 3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성일씨의 아들 강석현씨와 조카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위독한 상태지만, 돌아가시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