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동서대·호남대·전주대·한양대 등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대상의 영예는 동국대와 호남대 연합팀인 ‘보트보트’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에는 동국대팀에 ‘대선토론 시뮬레이터’ 와 동서대의 ‘나는 의원이다’가 선정됐다.
학생들이 제작한 보드게임 중 선정된 작품은 ㈜가치교육컨설팅을 통해 상품화가 모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국대학교 linc+ 사업단의 김민수 교수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보드게임 개발을 통해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민주 시민교육 기재를 제작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1석 2조의 프로그램이다” 라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소개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