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토털 디지털 IMC 브랜드 ‘KPR 디지털‘ 출범

입력 2018-11-01 15:10
종합PR컨설팅 전문기업 KPR 신성인 대표 등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 사옥 로비에서 디지털 IMC 사업브랜드 'KPR 디지털' 출범을 기념하여 드론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며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종합 PR컨설팅 전문기업 KPR(대표 신성인, www.kpr.co.kr)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부응하고 디지털 모바일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브랜드를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은 KPR의 IMC 브랜드인 ‘콜라보 K (collabo K)’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 디자인 및 영상제작팀 등 KPR 내 각 전문 팀이 그 동안 팀 단위로 제공하던 서비스를 하나의 사업브랜드로 재편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보다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이를 위해 KPR은 최근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체험 분야에서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유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그룹 ‘브라이트벨(Bright Bell)’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은 앞으로 국내외 디지털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환경 변화에 따른 최적화한 소셜미디어 전략 컨설팅은 물론 디지털 관련 비주얼 콘텐츠 제작, 디지털 IMC, 첨단 디지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체험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유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KPR 신성인 대표는 “디지털 모바일 시대에 PR 환경은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KPR 디지털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다양한 채널에서 타깃 소비자들의 체험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전략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과 실행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는 KPR은 지난 1989년 설립 이래 사회의 변화 흐름에 한발 앞서 전문 PR팀 및 컨설팅 조직 구성을 통해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 PR산업을 선도해 왔으며, 지난 2003년부터 국내PR산업의 발전과 산학협동 차원에서 대학생PR아이디어공모전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