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는 소리' 한라산 나무서리

입력 2018-11-01 09:35

입동(立冬) 절기를 엿새 앞둔 1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기암 정상 부근 나무들에 서리가 맺혔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