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찰선교회(회장 김병철 목사)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 및 벽산광화문시대 앞뜰(서울경찰청 앞)에서 ‘제 15회 바자회’를 연다.
순직 유공경찰관 자녀 및 투병 경찰관을 돕기 위함이다.
경찰선교회에 따르면 그동안 14차례 바자회를 열어 1170명에게 총 6억 200만원의 장학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행사는 경찰청, 서울경찰청, 대한민국경우회, 치안총수회,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서울청교경협의회, 서울청경목회,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 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 서울청기독선교회, 종교교회, 벽산광화문시대 등이 후원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