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와 공공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공공정책대상은 한 해 동안 입법•행정•교육•공공•기업 등 5개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공공정책 방향성을 확립하고, 국민 권익 향상에 힘쓴 이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업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된 한화엘앤씨㈜는 올 한 해동안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유럽형 특화제품을 런칭하고, 고효율에너지제품 개발 및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창호제품을 출시하는 등 복지와 환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부의 공공정책에 보조를 맞추어 나갔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장치(먼지잼)를 학교에 기부함으로써 공익을 실현하는데도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에 참여한 김경필 상무는 “동반성장을 중시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주거환경개선과 취약계층의 공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