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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아 맛있어라' 모닥불 앞에서 옹기종기 모여 먹는 새참
입력
2018-10-31 10:23
양파 모종을 심던 사람들이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져 서리가 내린 31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월곡 마을 들녘 모닥불 앞에서 새참을 먹고 있다.
이날 아침 경남 거창의 최저 기온은 -0.5도를 보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