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현성바이탈 부회장에 김승학씨

입력 2018-10-31 00:05 수정 2018-10-31 09:36

㈜현성바이탈은 김승학(사진) 전 ㈜애터미 부사장을 회사 부회장에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3500년 전 출애굽의 비밀을 생생한 자료를 통해 밝혀내고 베스트셀러 ‘떨기나무’를 펴냈다.

경상북도 명예자문관과 북방문제연구소 중동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경의 역사를 증거하는 엑소아크선교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 부회장은 16년간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한방 주치의를 경험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서울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다 중동에 진출, 왕실 주치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