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나서는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씨… "신일철주금, 1억원 배상해야"

입력 2018-10-30 16:14 수정 2018-10-30 16:45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씨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신일철주금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재상고심에 참석했다. 대법원은 일본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1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