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전문 기업 럭스나인(대표 김인호)의 행복나눔단이 대한적십자사의 송파강동적십자나눔터를 찾아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빵나눔 기부 프로그램은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빵을 만들고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럭스나인행복나눔단은 총 50여 가구에 전달할 400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었으며, 빵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작업을 손수진행 했다.
직접 빵만들기에 참여한 럭스나인의 김인호 대표는 "빵을 만들면서 각자의 마음도 따뜻해지고, 세상을 향한 우리의 따뜻한 시선으로 춥고 외로워하는 사람들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빵을 만들면서 밝고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참 아릅답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럭스나인은 2011년 창사 이후 '세상을 이롭게'라는 회사 미션 아래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사회 공헌 우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봉사활동과 지역사회기부뿐 아니라,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알베르토자코메티展, 르 코르뷔지에 展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 후원도 지속해 왔다.
지난 9월달에는 코스트코 글로벌 본사에서 진행하는 서플라이어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로 초대받아 코스트코 스칼라쉽 펀드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는데 P&G, 유니레버,템퍼씰리침대 등 글로벌 브랜드와 동일한 금액의 장학금을 후원함으로써 세계적으로 높아진 위상을 확인했다.
한편 럭스나인은 오가닉라텍스 매트리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매트리스토퍼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