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에서 시리아까지' 국경 넘어가는 차량 행렬

입력 2018-10-30 09:11 수정 2018-10-30 10:40

지난 15일 요르단-시리아 국경 개방이 재개됐다. 이후 요르단 수도 암만 북쪽 약 90km에 있는 자베르 국경에 시리아로 향하는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29일(현지시간) 자베르 국경의 모습이다.


여행객들의 대부분은 단순 여행이 목적인 요르단인들이며, 요르단 체류 시리아 난민들의 귀향은 아직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여행객들은 국경업무 시간인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가용과 대중교통으로 국경 통과가 가능하며, 현재까지 암만-다마스쿠스 간 통행 과정에서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