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억원 이상 자금 조성해 시장 안정화하겠다"

입력 2018-10-29 09:16 수정 2018-10-29 10:14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주식시장 하락 및 외국인 증권자금 유출 등을 점검하고 자본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부는 증권유관기관을 중심으로 5000억원 이상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자본시장 안정화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