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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출근길 잦은 지하철 사고… 이번에는 4호선 고장
입력
2018-10-29 09:04
29일 오전 오이도역을 출발해 당고개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 전동차가 6시경 이촌역 터널에서 전력공급 차단으로 고장나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멈춰선 전동차는 오전 7시 26분경 복구돼 운행이 재개됐다. 이날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에서 시민들이 운행이 재개된 전동차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