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 연기' 부산 미역 가공 공장 화재

입력 2018-10-28 17:55

28일 오후 2시 23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미역 가공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천막 가건물인 작업장과 QM5 차량 1대를 태워 3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