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다 죽어라" 미 유대교회에서 총기난사 발생

입력 2018-10-28 17:09 수정 2018-10-28 17:12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스쿼럴 힐에 있는 유대교 예배당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은 예배당 앞에 경찰과 군인들이 배치돼 있는 모습. 이번 사건의 범인은 로버트 바우어스란 40대 남성으로, 범행 직전 "유대인 다 죽어라"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