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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손에 손 잡고' 아찔한 수비
입력
2018-10-28 14:45
수정
2018-10-28 15:16
2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말 1아웃 주자없는 상황에서 SK 한동민의 타구를 잡기 위해 넥센 좌익수 김규민과 중견수 임병욱이 함께 수비를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