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2차전 예매 취소분 2900여장 현장 판매 실시

입력 2018-10-28 10:46
사진=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8일 오후 12시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 2차전의 예매 취소분 2900여장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와 넥센의 플레이오프 2차전은 오후 2시부터 개시된다. 5판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는 현재 SK가 1승으로 앞서 있다.

이현우 기자 bas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