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모저모] 한국 없는 롤드컵, 그러나 뜨거운 대회장

입력 2018-10-27 17:30 수정 2018-10-27 17:31

G2 e스포츠(유럽)와 인빅터스 게이밍(iG, 중국)은 2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대결을 벌인다.

G2와 iG는 이번 대회 우승후보였던 로열 네버 기브 업(중국)과 kt 롤스터(한국)를 꺾으며 돌풍의 중심에 섰다.

대회 현장은 경기 시작 전부터 응원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코스프레를 선보인 스파이럴 캣츠

무대를 장식한 '소환사의 컵'

무대에 오른 iG 선수와 코칭스태프.

G2 선수와 코칭스태프. '와디드' 김배인은 태극기를 들고 올라왔다.

오늘도 명품 해설 이현우(왼쪽), 전용준(가운데), 강승현.

중국 해설진.

경기 시작을 기다리는 팬들.

광주=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