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 국제기독교연구소는 다음 달 24일과 12월 8일 오후 2시 광주 광산구 사암로 광주청사교회 세대통합센터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자녀교육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뿌리깊은나무 국제기독교연구소장이자 광주청사교회 담임 백윤영(사진) 목사이다.
강의 내용은 1강 ‘4차 산업혁명시대와 자녀교육’, 2강 ‘4차산업혁명시대와 샬롬교육’, 3강 ‘샬롬 학부모들의 사례 발표’ 등이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 청년 대학부 및 학부모 선착순 80명이다.
선물 및 교재 준비로 사전 신청자만 받는다.
광주청사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 국제기독교연구소는 2016년 3월 설립했다.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백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가 그 해답”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