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웃으며 끝났다

입력 2018-10-26 16:37

'제10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렸다.


남북이 11월 말까지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와 장비를 철수하기로 했다. 군 및 해운 당국과 수로 조사 전문가가 포함된 남북공동조사단을 구성해 한강하구의 공동 이용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날 합의 결과는 각기 다른 ‘보도문’을 채택했다. 군 당국은 발표를 따로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