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차량 운행의 위험성

입력 2018-10-26 09:02 수정 2018-10-26 09:20

정신지체 3급인 A씨가 운전한 차량이 25일 오후 12시31분쯤 부산 동구의 한 전통시장 입구에서 보행자와 휴대전화 판매대리점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운전면허증이 없는 A씨는 이날 어머니가 운전한 차량을 타고 시장 근처에 왔다. 하지만 어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를 빼달라”는 요청을 받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