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원 어학원, 주한영국대사관에서 ‘HR Trend Catch-up’ 네트워킹 파티 성료

입력 2018-10-26 09:00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지난 10월 23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개최한 ‘HR Trend Catch-up’ 네트워킹 파티에 기업 내 인사(HR)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네트워킹 파티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HR의 변화’라는 주제 아래 사내 HR 시스템 관리, 운영 등의 인사이트 교류와 강연 등으로 꾸며졌다. HR종합솔루션 기업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 대표이사, ‘re:BOX Consulting’의 정태희 대표이사 (전 콘티넨탈코리아 부사장, 전 GE 코리아 인사부 최연소 여성 임원), 영국문화원 어학원 아카데믹 매니저 알렉 마투섹 등이 강단에 올랐다.

또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준비해 당첨자들에게 영국문화원 어학원 웰컴 패키지, 영국문화원 어학원의 대표 성인 영어회화 코스인 마이클래스(myClass) 무료 수강권을 증정했다. 네트워킹 파티 참석자 전원에게 영국문화원 기념 우산을 증정하기도 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의 인사(HR)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종료했다”며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인사(HR) 시스템과 사내 어학교육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영국문화원은 전세계 50개국에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국문화원 산하 어학기관이다. 특히 성인 영어회화 코스인 마이클래스(myClass)의 경우 검증된 강사진이 진행하는 면대면(face-to-face) 수업으로, 수업 스케줄링이 자유롭고 센터별 교차 수강도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