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센터 보훈단체 3곳 기부금 390만원 전달

입력 2018-10-25 15:42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김종선 센터장)는 25일 상이군경회인천중구지회를 비롯 전몰군경유족회인천중구지회, 전몰군경미망인회인천중구지회 등 3개 보훈단체에 39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인천중구지회 소속 생활환경이 불우한 회원들에게 생활비 보조 비용으로 지급된다.

김종선 센터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한 보훈단체 회원에 대한 관심과 예우의 발로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 회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